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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윤씨와 돈거래' 변호사 내주 소환

최호원

입력 : 2006.01.21 13:36


법조브로커 윤상림씨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윤씨와 돈거래를 한 변호사 10여 명을 다음주부터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본인 또는 사무실 직원 등의 차명계좌로 윤씨에게 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보낸 경위를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변호사들이 윤씨에게서 사건을 소개받는 대가로 돈을 보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씨와 돈거래를 한 변호사들 중에는 고검장, 검사장, 부장검사 등 검찰 출신과 부장판사 등 법원 출신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