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김명진
입력 : 2006.01.19 19:45|수정 : 2006.01.19 19:45
황우석 교수의 후원자 신모씨는 자신이 낸 후원금 6억원을 되돌려 달라며, 한국과학재단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가압류신청을 냈습니다. 신씨는 "황 교수에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기술이 있다고 보고 후원했는데, 서울대 조사위원회 등의 발표로 그 취지가 퇴색한 만큼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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