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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0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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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미즈메디 병원에 있는 줄기세포를 모두 봉인하고 이 가운데 1백여개를 가져와 유전자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의 간부는 "지난해 논문에 실린 2·3번 줄기세포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미즈메디 병원에서 줄기세포 1백여개를 무작위로 가져와 대검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팀장을 맡았던 권대기 연구원의 노트북 파일이 상당 부분 삭제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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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어제(18일)부터 대기업 116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매출 300억원 이상으로 최근 호황업종이거나 전통적으로 세금탈루가 많은 업종 가운데, 세금탈루 혐의가 포착된 대기업들이 대상이라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한상률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번 조사는 관련업종의 전반적인 탈세정도를 파악해 앞으로의 세무조사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표본 조사의 성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세무조사는 일정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조사보다는, 탈루 가능성이 높은 업종과 기업에 집중하는 방식이 강화될 것이라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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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최근의 중국 방문 결과로 "경제특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할 전망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김 위원장이 방중 기간동안 중국 남부의 경제특구를 집중적으로 둘러본 점으로 미뤄 "북한이 어떤 정책을 취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6자회담을 위한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경제개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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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은 오늘부터 이틀간 개성에서 지난해 7월 경협위에서 원칙에 합의한 경공업 원자재 제공과 지하자원 개발 방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북측은 지난해 12월 이들 의제에 대한 합의서 초안을 보내왔으며, 우리측은 지난 6일 우리측의 초안을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측은 아울러 열차 시험운행과 임진강 수해방지 등 종전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군사당국자회담의 조기 개최 필요성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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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의 중심항만을 꿈꾸는 신항이 오늘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신항 북 컨테이너 부두에서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항 개장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신항에는 정부예산과 민간자본이 모두 9조천5백억원 투입돼 2011년까지 모두 30개 선석이 건설되며 연간 804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게 될 예정인데, 오늘은 우선 3개 선석이 개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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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원정 마약 관광을 다닌 의사와 전직 국회의원 아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중국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 45살 정 모씨와 전직 국회의원 아들 35살 김 모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의 유흥업소에서 엑스터시, 필로폰 등을 투약하고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맺는 등 지난해 4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중국 상하이, 칭다오 등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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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평가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 끝에 아랍에미리트에 1대0으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22분 상대의 기습공격을 막지 못해 허무하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대표팀은 전체적으로는 우세한 경기를 이끌었지만 허술한 수비조직과 골 결정력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사우디로 이동해 오는 토요일 밤 그리스와 전지훈련 두 번째 경기를 펼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특전사 요원들의 훈련을 직접 체험해 볼 수있는 '특전사 체험 캠프', 한국을 방문한 60억분의 1의 사나이, 이종격투기 헤비급 챔피언 효도르 선수 모습 보여 드립니다.

또 딱딱한 코코넛 껍질을 이로 벗기는 묘기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U포터 뉴스입니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동물아카데미로 가 보시겠습니다.

계모의 구박을 받으며 원숭이가 다듬이질을 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친구를 위해 개와 곰, 닭까지 팔을 걷어부칩니다.

동물들이 공연하는 우리 전래동화 콩쥐팥쥐입니다.

공연이 끝나면 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동물이 화석으로 변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김미경/경남 통영시 : 만져보고 느껴보니 아이들이 더 신기해 하고, 평상시 접해보지 못했던 동물들이라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최고 인기코너는 역시 희귀동물 대탐험전.

돌연변이로 온 몸이 하얗게 변한 '알비노 원숭이'와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악어 무는 거북' 등 300여 종의 희귀동물 1천여 마리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신창우/동물아카데미 대표 : 남녀노소 누구나 오셔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자는 측면에서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산간과 동해안, 제주도지방은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와 제주산간에는 1~3cm가량의 눈이 쌓이겠고,제주도에는 5~2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나 밤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낮기온은 영상 2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