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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눈발 약해져…내일 '대한' 추위

입력 : 2006.01.19 11:00

제주·남해, 내일 밤부터 비 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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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오전중에는 적설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산간지역 그리고 해안지역 중에서는 속초지역에 약 5cm 안팎의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에도 동해안 지역에는 약간의 눈이나 비가 더 내리긴 하겠지만 대부분 오는둥 마는둥 하겠고요.

오후 2시에는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에 아직 남아있는 구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서쪽에서 또다른 구름이 다가오면서 지금 남부지방부터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도 점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이 모두 영상 6도, 남부지방은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어제보다도 더 포근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절기상 대한인데요.

내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이거나 혹은 영상으로 오르면서 오늘보다도 덜 춥겠고요, 한낮에는 아주 포근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일요일 이후에는 다소 추워질 전망입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