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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71% "설 상여금 지급 계획"

주영진

입력 : 2006.01.18 13:21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다소 완화돼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490개의 자금난 실태와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3%포인트 정도 늘어난 71%가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조사대상 업체들은 평균 기본급의 72%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는 응답이 현금과 선물세트를 함께 주거나 선물세트만 주겠다는 대답보다 많았습니다.

업체들은 올해 설 자금으로 평균 1억8천2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이 가운데 76%는 이미 확보해 설 자금 확보율이 지난해보다 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