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 TV 신년 연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밤 10시 텔레비전으로 생방송되는 신년 연설을 통해,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책임 있는 자세로 미래를 대비합시다'라고 부제를 단 18일 연설에서, "양극화 문제의 원인과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핵심적인 해법이 일자리 창출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과 서비스 산업 육성 등 정부의 대책을 설명하면서, 비정규직 보호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한 재계와 노동계의 결단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설에서는 또, 부동산과 사교육비 문제, 사회 안전망 확충 방안, 고령화 저출산 대책 등도 거론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은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책임 있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과 대안 있는 비판과 대화와 타협, 상생의 결단 등을 강조할 것"이라고 김만수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18일 연설에는 이런 주제들과 관련 있는 국무위원들이 배석하고 국민 2백명과 공무원 백명이 참석해 연설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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