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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구호헬기 악천후로 사흘째 활동중단

정성엽

입력 : 2006.01.17 21:15


파키스탄 지진피해 지역에서 악천후로 인해 구호 헬기의 활동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호활동의 중심지인 카슈미르의 무자파라바드를 중심으로, 고도가 높은 지역에는 눈이, 낮은 지역에는 폭우와 짙은 안개가 계속되면서 헬기가 사흘째 이륙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악천후로 구호 헬기가 발목을 잡히면서 100만명의 이재민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