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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큰 폭 반등

김광현

입력 : 2006.01.17 16:27


원-달러 환율이 하락 하루 만에 다시 한번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로써 연초부터 급락해 금융시장을 불안케 했던 원-달러 환율이 단기적인 소강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달러당 6원60전 급등한 989원10전에 마감됐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뉴욕환시에서 엔-달러 환율이 115엔대를 넘어서며 강세를 보인 것이 원-달러 환율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며 최근 들어 수출 업체들도 달러 매도를 점차 자제하는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