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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료사고, 진상규명 착수

신동욱

입력 : 2006.01.17 16:32

[건양대, 바뀐 수술 진상규명 착수] 위암환자와 갑상선질환 환자가 엉뚱한 수술을 받은 건양대 병원 의료 사고와 관련, 경찰이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진상규명을 위해 대형 종합병원의 수술시스템과 각종 의료사고 사례 등 기본적인


[건양대, 바뀐 수술 진상규명 착수]

위암환자와 갑상선질환 환자가 엉뚱한 수술을 받은 건양대 병원 의료 사고와 관련, 경찰이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진상규명을 위해 대형 종합병원의 수술시스템과 각종 의료사고 사례 등 기본적인 데이터부터 수집해 분석중입니다. 한편 이번 의료사고의 피해자인 두 환자 가운데 멀쩡한 위를 잘라내야 했던 갑상선질환 환자는 복통 등 후유증을 호소해 지금까지 퇴원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의료사고 분쟁 조정의 문제점과 17년째 표류하고 있는 의료분쟁 조정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봅니다.


[국민중심당 창당]

중부건 신당인 국민중심당이 오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창당을 주도해온 심대평 충남지사와 신국환 의원이 공동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됐고,오는 5월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인제 의원이 지명됐습니다.신당은 이인제, 류근찬, 김낙성 의원 등 충청권 의원 5명이 참여해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에 이은 원내 제4야당이 됐는데,실용주의와 생활정치,분권형 정치를 표방하면서 지역적으로는 충청권 대표정당, 이념적으로는 중도보수세력을 아우른다는방침입니다.이런 신당의 정치적 영향력은 오는 5월 지방선거에서의 득표력을 통해 일차적으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중부권에서 신당의 일정한 정치적 영향력이 확인될 때,이후 대선으로 이어지는 정국에서 정치권 지각변동의 주요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검찰,황우석 노성일에 엄중 경고]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측이 연구원들의 동향을 관리한 정황을 잡고 이를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수사팀은 "연구원 소환 조사 현황을 파악하는 등 말맞추기를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며 "수사에 방해가 되고, 증거인멸 가능성도 있는 만큼 미즈메디 측에 엄중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황우석 교수 측에도 언론에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넘기며 이른바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사건 관련자 30여명의 통화기록을 살펴보는 동시에 오늘도 서울대와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 13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낙제 국회의원]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 3천억원대 불법 다단계 적발] [지하철 몰카 기승][통신소비자 불만 급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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