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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장관, 한미 전략대화 참석차 출국

윤영현

입력 : 2006.01.17 13:51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제1차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 참석을 위해 17일 오전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반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9시 라이스 국무장관 등 미국 대표단과 한미간 첫 장관급 전략대화를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미간 양자관계를 비롯해 국제적인 이슈들에 대해 한미 양국 장관간 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방미 기간동안 해들리 안보보좌관과 미 의회 인사, 학계와 언론계 인사들도 만나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략대화에 앞서 뉴욕을 들러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 회장 등 주요국 대사들과도 만나 협력관계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