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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도로 특정구간에 사고 집중…개선 필요"

김광현

입력 : 2006.01.17 13:35


서울 내부순환도로의 특정 구간에서 사고가 빈발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04년 내부순환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천여건 가운데 45%가 5개 구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5개 구간은 정릉에서 길음, 마장에서 청계, 홍지문터널, 연희에서 성산, 홍은에서 홍지문 등입니다.

특히 정릉에서 길음, 마장에서 청계 구간의 경우 곡선 도로로 제한속도를 설계속도 보다 높은 시속 80킬로미터로 정해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