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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냄새를 없앤 제품, 소화를 방해하는 유당을 없앤 제품, 칼슘과 비타민 성분을 강화한 우유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등장한 저지방
우유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윤경/염창동 : 잡내가 없고 깨끗한
거 같아서. 우유의 맛을 생각해 결정. 아이들은 맛이 좀 역하거나 다른거 든 건 잘 안
먹거든요.]
흰 우유를 선택할때 기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청/양천구 목동 :
주로 칼슘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소화가 잘 되고 기능성이 좋은 것, 그런 걸 많이 선호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제 우유의 영양적 가치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맛과 기능 성분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차별화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흥곤 팀장/우유업체 판매기획 :
과거 소비자들이 가공유를 선호했던 이유는 맛 때문입니다. 이제 맛에 대해서도 흰색 우유에서 최근에 우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우유나,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우유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웰빙 트렌드에 맞춰 이런 제품은 계속 선호될 것으로 보입니다.]
흰 우유를 선호하는 현상은 무엇을 첨가하거나 가공하는 것보다 원래 있는 그대로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유가공
업계도 흰
우유가 전체 우유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주력상품인 만큼, 흰 우유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것이 싫지
않은 눈치입니다.
따라서 맛 좋은 흰 우유, 기능이 첨가된 흰 우유 개발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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