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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미얀마 정부가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을 연장한 데 반대하면서 미얀마 민주화를 촉구하는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미얀마 사태는 개선돼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미얀마의 내일을 개선하기 위해선 민주자유 회복과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아웅산 수지 여사와 정치 수감자들의 정치활동 자유 보장, 유엔 대표,
NGO의 자유로운 출입과 활동 허용, 미얀마 국민에 대한 해외의 인도적 지원품 전달 보장 등을 미얀마 정부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