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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 장기화, 체제 자신감 증거"

동세호

입력 : 2006.01.16 10:52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길어지는 것은 북한의 체제안정에 대한 김 위원장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김 위원장이 15일밤 광둥 경제특구인 선전을 떠났으나 중국 방문을 끝내고 귀로에 오르는 것인지 다음 방문지로 향하는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15일 밤 선전역을 출발하는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열차는 기관차를 포함한 20량 편성이었으며 출발 15분 전께 안전 확인용으로 추정되는 또다른 열차가 먼저 역을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