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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경기도 성남시 중앙시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큰 불이 났습니다.
상가 한 가운데는 불에 타 완전히 주저 앉았고,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유독가스 때문에 시장 진입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길은 2시간만인 새벽 2시 45분쯤에 완전히 잡혔지만 178개 점포 가운데 34개 점포가 완전히 불에 탔고, 다른 수십개 점포가 피해를 입어 큰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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