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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16일부터 과학기술부와 서울대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황우석 교수팀 연구비 지원에 대한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특히 정부 지원금 417억원과 민간 후원금 43억원이 합당한 절차를 거쳐 지원됐는지, 또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 지를 집중 감사해 다음달 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이를
위해 당사자인 황 교수는 물론, 필요할 경우 박기영 전 청와대 보좌관과 오명 전 과기부 장관 등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