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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학살로 끝난 미군의 정밀폭격

김호선

입력 : 2006.01.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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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알 카에다의 2인자인 알 자와히리를 겨냥한 미국의 폭격에 민간인만 희생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미군은 그제 알 카에다 2인자 알 자와히리가 숨어 있다는 첩보에 따라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 마을에 정밀폭격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잡으려던 알 자와히리 대신 부녀자와 어린이 등 민간인 22명만이 비명 한마디 지르지 못한채 숨졌다고 옵저버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 중앙정보국의 잘못된 정보로 이뤄진 민간인 학살에 대해 또다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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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건강이 악화됐던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77년 즉위한 알 사바 국왕은 쿠웨이트를 아랍의 부국으로 만들었지만 극도의 친미성향으로 이슬람 교도들에겐 암살의 표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왕위는 알 압둘라 알-사바 왕세자가 계승하지만 왕세자 역시 올해 75살로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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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한 수족관입니다.

물속에서 공을 여러개 던져받는 부문 세계신기록에 도전한 한 남성 주위를 상어 한 마리가 신기한 듯 어슬렁거립니다.

불안한 수족관 직원들이 상어를 쫓아보지만 신기록 경신을 10분정도 남겨 놓고 결국 상어가 일을 그르칩니다.

도전자 퍼먼씨는 세계 기록을 깨는 길은 역시 멀고도 험하다는 말로 스스로를 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