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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인도의 헌법 발효일인 오는 26일을 전후해 현지에서 테러가 발생할 징후가 있다며 인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2일에는 방글라데시 이슬람 테러 조직이 뉴델리와 웨스트벵갈주에서 폭탄 테러를 기도한다는 첩보가 유포됐고, 지난 6일에는 뭄바이에서 파키스탄 이슬람 테러 분자 3명이 검거됐다"고 국정원 테러 정보 통합 센터는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현지 보안 당국은 뉴델리와 뭄바이, 방갈로르 등 주요 도시에서 테러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국정원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