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세계 2위서 7단계 하락…미국 1위 고수
우리나라가 사이버 공격의 근원지라는 오명에서 서서히 탈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세계적인 정보보안 업체인 시만텍의 사이버 테러 근원지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002년 12월 세계 2위에서 2005년 6월 현재 세계 9위로 7단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사이버테러 근원지 국가별 순위에서 2002년 12월 세계 2위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03년 6월 4위, 2003년 12월 7위로 낮아진 데 이어 2004년 6월 이후 9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사이버 테러 근원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은 2003년 2월 인터넷침해사고대응센터가 문을 열고 24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복구기술 지원 등을 전담하고 인터넷 서비스업체, 온라인 쇼핑몰 등에 인터넷 안전진단 등 을 실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사이버 테러 근원지는 미국으로 2002년 이후 줄곧 세계 1위를 지키고 있고 독일은 2002년 12월 4위에서 2005년 6월 세계 2위로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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