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 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의 평화운동가 등과 함께 미군기지 확장 반대 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해 평택주민들이 촛불을 든 지 5백일이 됐다"며, "기지 이전과 강제 토지 수용을 막기 위한 국제 공동 행동을 선포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14일 평택에서 주민촛불 5백일 행사를 가질 것"이라며, 항의서한을 미 대사관측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