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현재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머물고 있으며 13일 중으로 선전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광저우의 5성 호텔인 바이톈어 호텔에서 손님들이 퇴실 명령을 받고 12일 호텔에서 떠나는 장면이 목격됐으며, 호텔 주변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틀 일정으로 광둥성을 방문 중인 것으로 보이며, 방문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돼 중국 관영 신화통신 기자들조차 호텔 취재가 허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