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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 사는 가정주부 김미혜 씨는 가장 큰 고민이었던 전자제품 관리와 수리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전자제품이 고장나면 가전업체의 서비스를 받아야 했고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비용부담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기방문 서비스를 통해 전자제품 상태를 사전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가전제품을 주치의처럼 돌봐주는 '홈 케어 서비스'.
이 서비스를 받고 나서부터는 서비스를 신청하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김미혜/주부 : AS를 부르면 출장비와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 된다. 그런데 그런 걱정 안 하고 무상이니까 (좋다).]
가정에서 월 2~5만 원 정도의 회비를 내면 전담 기술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신청 횟수나 무상보증 기간 여부에 관계없이 전자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해 줍니다.
[송재용/홈케어 서비스 기사 :
사전 점검서비스로 제품을 종합 관리하면 제품의 고유 성능을 좀 더 유지시켜 주고,
사용가치를 극대화시킴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스 누설탐지와 폐제품 수거, 폐기,
그리고 배선정비, 조명점검 등 최대 10가지
종류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한 가전 업체가 실시하고 있는 '홈 케어 서비스'는 자사제품이 아니더라고 관리해주고 고장나면 수리를 알선해 줍니다.
다만, 타사제품의 경우 보증기간이 지났을 때에는 별도의 비용부담을 각오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전자제품의 기능이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해 이러한 토탈 홈 서비스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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