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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클럽, 경찰청 인원위에 진정

조제행

입력 : 2006.01.12 20:05


전·현직 경찰관의 온라인 모임인 무궁화클럽은 경찰청이 일선서에 공문을 보내 무궁화클럽 탈퇴를 사실상 강요했다며 12일 오후 인권위에 진정했습니다.

무궁화클럽 전경수 회장은 경찰청이 개인의 자유의사를 무시하고 무궁화클럽의 명예를 실추했기 때문에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무궁화클럽 탈퇴를 종용한 것은 아니고 당정이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놓고 협의 중인 만큼 가입 실태만 조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