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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 교수는 서울대 조사위가 연구팀의 기술을 평가절하한 부분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연구팀의 핵이식과 배반포 형성 기술은 누가 뭐래도 세계 최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조사위 최종 보고서는 황 교수팀의 기술이 독창적이지 않다고 결론냈습니다.
젓가락 기술로 대표되는 핵 이식 기술은 흔한 데다 효율도 떨어지고, 배반포 형성 기술은 영국 뉴캐슬 대학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명희/서울대
조사위원장 : 현재 이 기술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연구실들이 있어, 더 이상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
황 교수는 반발했습니다.
특히 핵이식 기술은 섀튼 교수가 원숭이 배아 복제 연구를 할 때도 서울대 연구팀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앞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우석/서울대
교수
: 핵이식 기술은 저희 연구팀이 명실상부하게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배반포 부분은 뉴캐슬 대학 연구팀에게 자신이 자문과 추천을 해 줬고, 성공률도 차이가 크다고 반박했습니다.
[황우석/서울대
교수
:
: 현재 저희와 뉴캐슬 대학은 배반포 수립기술에 대해서만은 절대 비교될 수 없는
수준에
있습니다.]
황 교수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배반포까지는 정상적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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