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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파 의원들 "대통령 면담 요구 철회"

남상석

입력 : 2006.01.12 13:26


1.2 개각에 반발하며 유감을 표명했던 열린우리당 초·재선 서명파 의원들은 12일 당·정·청 관계 재정립을 위한 노무현 대통령과의 면담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문병호, 최재천, 조배숙, 안영근 의원 등 서명파 초·재선 의원 대표들은 12일 모임을 갖고 11일 노무현 대통령과 우리당 지도부와의 만찬 결과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만찬 결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이 정세균 장관 내정자 입각에 대해 해명했고, 당·청관계 재정립에 대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우리가 요구했던 부분을 상당부분 반영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