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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 아버지 기다리다 떨어져 숨져

김수형

입력 : 2006.01.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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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8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서 5살 김모 양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김 양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없어져 찾다 보니 화단에 떨어져 숨져 있었다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김 양이 외출한 아버지를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기다리다 바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