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중 징계위원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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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오늘(11일)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는 오늘 오전 10시 반 대국민 성명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정운찬 총장이 직접 발표할 성명에는 논문조작 사태에 대한 서울대의 책임을 통감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논문 조작에 관계된 교수와 연구원들에 대한 엄정한 징계방침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성명에는 또 연구진실성위원회 구성과 재발방지
대책 등도 담길 계획입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말 데이터 조작 등 논문 부풀리기를 감독할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이르면 다음달 안에 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자연계와 인문계 양쪽에서 학문적 업적과 윤리문제, 제출
논문의 진위 등을 포괄적으로 감독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서울대는 보직 교수들이 참석한 정기회의에서 오늘
발표할 성명의 내용을 협의했습니다.
서울대는 다음주 중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황 교수 등 논문의 공동 연구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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