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서울 봉천본동의 당원 임의 모집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 3∼4명을 검찰에 고발조치하는 한편 전국 16개 시·도
당에 대해 특별 당무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사 사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당내에 불법당원 가입과 당비대납 신고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불법 경선을 시도할 경우 전원 사법당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배기선 사무총장은 "봉천본동 노인 중 3~40명이 자신도 모르게 당비가 빠져나간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를 선거개혁에 대한 중대 도전행위로 규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치적·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