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리 교수 입장 밝혀
HLA 검사 결과에 대하여 일부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다음과 같은 추가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2005년도 사이언스 논문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줄기세포를 치료에 사용할 때 거부반응을 유도하는 유전자가 일치하는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조직적합성(HLA)이 일치하는가를 확인하는 부분만을 담당하였습니다.
즉 미즈메디로부터 시료를 DNA로 받아서 1차 검사는 2월 3일에, 2차 검사는 3월 23일에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DNA가 체세포로부터 추출된 DNA 인지, 아니면 줄기세포로부터 추출된 DNA인지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가 나온 즉시 주관연구팀에게 결과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동연구자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논문이 접수될 당시에는 접수를 한다는 정보를 듣지 못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수행한 2005년도 사이언스 논문에 실린 HLA 검사 결과 자료 중 2차 시료 검사결과를 제출한 시기는 문제의 2005년도 논문이 이미 사이언스에 제출된 후 였습니다.
직접 만일 논문이 처음 접수된 다음에 2차 결과를 보냈다고 해도 책임연구자가 사이언스 논문의 초고(3월 15일)에 #2,#3 의 결과를 제출하고, 이후의 수정 과정에서 #4의 결과를 사이언스 논문 [본문]에 넣고 나머지를 논문의 [보완자료]에 넣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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