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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11시부터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결과 발표가 시작됩니다.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범주 기자! (네, 서울
대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후면 발표가 시작되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작이 안 됐는데요, 말씀하신대로 11시에 시작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 10분 정도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이
곳에는 현재 내·외신 기자 300여 명이 모여서 발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10일)은 그동안 발표를 해왔던 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 대신에 정명희 조사위원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 위원장이 들어오는대로 발표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발표의 핵심을 짚어보면,
첫번
째는 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했던 2004년 논문, 이게 과연 진짜냐, 그리고 두번
째는 황우석 교수가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소위 '원천기술'이 어느 정도나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냐,
이 두 부분이 될 것 같은데요.
조사위는 조금
전에 김용태 기자가 전해드린 대로 2004년 논문도 조작됐고, 원천기술 보유 주장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너피는 진짜라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도 논문 공동저자들이 조작에 어느
정도나 개입했는지, 그리고 다시 줄기세포를 만들어보도록 재연을 허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뒤 발표가 시작되면 다시 이
곳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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