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군용기 한 대가 이란의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해 최소한 13명이 숨졌다고 관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이란 혁명 수비대 소속의 군용기가 테헤란에서 900km 떨어진 북서부 오루미에흐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란 혁명 수비대 지상군 사령관인 카제미 대장과 장교 1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에서는 지난 달에도 군 수송기가 추락해 테헤란 인근의 10층짜리 아파트와 충돌하면서 115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