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학은 비리감사 제외] 사학들이 신입생 배정 거부방침을 철회한 가운데, 열린 우리당은 오늘 종교교단이 직접 운영하는 사학들에 대해서는 비리감사에서 제외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종교사학의 경우 대부분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
사학들이 신입생 배정 거부방침을 철회한 가운데, 열린 우리당은 오늘 종교교단이 직접 운영하는 사학들에 대해서는 비리감사에서 제외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종교사학의 경우 대부분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이윱니다. 하지만 사학들이 일단 신입생 배정을 받기로 한 상태에서 전선을 지나치게 확대할 경우 종교계의 반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교육부와 열린우리당은 사학비리 척결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고, 사학들은 사학법 개정 반대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혀 사학법 개정을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멘트, 중금속 오염 비상]
시멘트 주산지인 강원도 영월 지역의 공기, 토양 중금속 오염이 우려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공장 인근 과수원과 채소 경작지 작물은 분진으로 시커멓게 오염돼 상품 가치를 상실할 정도로 확인됐습니다. 원인은 시멘트 제조 과정에 부원료, 보조연료로 쓰는 각종 폐기물로 추정되고 있는 데 , 특히 걱정은 주민들의 건강입니다. 시멘트 공장 지역인 영월군 서면의 경우 인구 3천900백명 가운에 확인된 후두암 환자만 9명으로 전국 평균치를 95배나 웃도는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교, 분양 윤곽]
성남 판교신도시의 25.7평 이하 민영 아파트의 분양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분양을 준비중인 10개 건설사는 오는 3월 15일쯤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같은달 20일쯤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분양 물량은 분양과 임대를 포함해 5천3백여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천백만원에서 천2백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는 정부가 밝힌 평당 천만원 이하보다는 비싸지만 주변 분당과 용인 시세보다는 낮아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됩니다.
[서울대 황우석 조사위, 내일 최종 발표]
서울대 조사위의 황우석 교수 논문 조작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 발표가 내일 오전 이뤄집니다. 조사위는 내일 최종 발표에서 황우석 교수팀의 논문조작사실과 함께 황교수팀이 가진 기술 수준등에 대해서도 밝힐 예정입니다. 서울대 조사위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됨으로써 줄기세포 교체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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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첫 맞소송] [노대통령, 차세대 언급 배경은?] [일가족 숨진채 발견] [서울시향,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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