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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대작 몰려온다

김수현

입력 : 2006.01.07 19:39

제작비 수십억원대 작품... 이달에만 5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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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문화계 소식입니다. 세계적인 뮤지컬 대작들이 줄줄이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공연을 봐야할지 즐거운 고민을 해야할 정도입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투자금을 빼돌리기 위해 공연을 망하게 하려는 제작자들의 좌충우돌, 브로드웨이에 코미디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프로듀서스'가 국내 무대에 상륙합니다.

[김다현/'프로듀서스' 리오 역 : 오셔서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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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사랑과 아픔을 강렬한 음악에 실어낸 뮤지컬 '렌트', 브로드웨이 공연팀의 내한공연으로, 홍콩 스타 모원웨이가 주역을 맡았습니다.

[모원웨이/'렌트' 미미 역 : 음악과 뮤지컬이 발달한 한국에서 공연하게 돼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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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으로 프랑스 뮤지컬의 매력을 보여준 '노트르담 드 파리', 슈퍼 스타 조승우를 탄생시킨 '지킬 앤 하이드'가 앙코르 공연됩니다.

지난해부터 공연중인 '아이다'까지, 그야말로 대작 뮤지컬의 홍수입니다.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뮤지컬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해외 뮤지컬도 많고, 투어 뮤지컬도 많아, 수적인 증가가 두드러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연초부터 불어닥칠 대작 뮤지컬의 열풍은 국내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