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서비스 기준 까다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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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상위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좌석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노선에 관계없이 즉, 목적지에 관계없이 훨씬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하게 됐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무료 항공권의 경우,
미주나 유럽행은 일반석 왕복에
현재는 마일리지가 6만 8천마일이 필요한데 오는 4월부터는 7만마일이 있어야 합니다.
2천마일이 더 인상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와 일등석은 5천마일씩 인상되는데 이는 대한항공이 지난
해부터 적용하는 기준과 동일한 기준입니다.
그러나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동남아 같은 '중-단거리' 노선은 5천마일씩 줄어
들어서 마일리지를 훨씬 더 적게 소진시키고 무료 항공권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무료
항공권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는 이렇게 거리에 따라, 즉 노선에 따라 차별화 시켰지만 좌석을 한
등급 올리는 '좌석 업그레이드'는 '중-단거리', '장거리' 할 것 없이 무조건 기준이 대폭 인상됩니다.
미주나 유럽행은 일반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현행 4만마일에서 50%나 더 많은 6만 마일로 늘어납니다.
일본 노선은 현행 1만 5천마일에서 2만마일로, 또 동남아 노선은 현재 1만 5천마일에서 2만 5천마일로 늘어납니다.
다만, 고객들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은 유예 기간을 둬서 오는
2008년 3월까지 약 2년 동안은 고객이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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