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의 지난 2일 독도상공 지휘비행에 대해 '관심'을 표명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주한 일본 대사관측이 김 총장의 독도 지휘비행 하루 뒤인 3일 외교부에 전화를 걸어, 김 총장의 독도상공 지휘비행에 대한 배경설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 대사관측의 문의가 "항의성은 아니었다"면서, "답변을 해줄 의무는 없었지만 일측이 문의를 해와 설명을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측의 이 같은 관심표명에 대해 "우리의 상공에서 우리 항공기가 비행을 하는데 일본측이 전혀 문제를 삼을 사안이 아니다"면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