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부가 탈북자 2명을 난민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르웨이 베르겐에 본부를 둔 라프토 인권재단의 젭센 사무총장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탈북자들이 노르웨이까지 오기가 힘들어서 그 숫자가 적다"며, "더 많은 탈북자가 난민으로 수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젭센 총장은 그러나 난민으로 수용된 탈북자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젭센 사무총장은 "올해 재단의 인권 주제를 '북한'으로 삼고 오는 5월 제7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를 고발하는 기록영화를 현재 제작 중이며, 3,4월쯤 서울에서 처음으로 상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