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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올인이라는 용어 쓰지 말라"

양만희

입력 : 2006.01.02 15:52


노무현 대통령은 무엇인가에 다 건다는 뜻인 영어 표현 '올인'을 예로 들면서, "정부의 정책을 왜곡하는 이런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인이라는 말이 지난 한 해 많이 회자됐는데 사리에 맞지 않는 이런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경제에 올인'이니 하는 표현은 정부의 정책을 지나치게 축소, 왜곡하는 용어"라면서 "언론도 이 점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