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람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날 경우 개 주인에 대해 엄중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일 개를 소홀히 관리해 행인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개 주인 48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가 기르던 진돗개는 지난달 31일 장위동 이씨 집 앞에서 34살 김모씨를 물어 허벅지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도 지난달 29일 면목동 50살 정모씨 집에서 정씨 개들이 담 넘어 들어간 9살 방모군을 물어 숨지게 한 것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정씨를 입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