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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행사, 소매치기 '극성'

유병수

입력 : 2006.01.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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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어젯(31일) 밤 제야의 종 행사에서는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렸습니다. 한 달 반 전에 실종된 모 대학 경리부장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새해 첫날 사건 사고, 유병수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충남 천안시 세교리의 하천 수문입니다.

지난 11월 실종된 충남의 모 대학 경리부장 김모씨가 실종 한 달 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 가족에게 전화해 몸값을 요구했던 43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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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많은 사람이 몰렸던 서울 종로 제야의 종 행사장.

몰려든 인파 만큼이나 소매치기도 많았습니다.

경찰은 27살 은모씨 등 7명을 소매치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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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화재에 대한 현장감식이 내일부터 실시됩니다.

경찰은 방화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건물이 낡고 화재당시 시장 문을 닫았던 점으로 미뤄 누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