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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실종선원 수색 난항

조제행

입력 : 2005.12.31 21:29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한일호 선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고 해역에서 기상이 악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부터 특수기동대와 심해잠수부를 동원해 실종 선원 시신 인양작업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이 악화되면서 인양작업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79톤급 어선 한일호는 지난 28일밤 완도군 보길도 남쪽 바다에서 침몰해 선장이 숨지고 선원 10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