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주인 화내자 폭행..."곧 강제출국될 것"
서울 용산경찰서는 31일 애완견 주인에게 개가 맛있게 생겼다며 농담을 건넸다 시비 끝에 개 주인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페루인 불법체류자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전 6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변모(40·여) 가게 앞을 지나다 변씨의 애완견을 보고 "강아지가가 맛있게 생겼네요"라며 농담을 했고 이에 변씨가 화를 내자 변씨의 얼굴을 한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국에 10년 정도 체류해온 A씨는 이번 사건으로 불법체류 사실이 드러나 출입국 관리소에 인계했고 곧 강제 출국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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