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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마지막 지는 해는 구름 사이로나마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해가
지는 시각까지는 간간이 구름만 좀 끼겠고,
밤부터 날씨가 흐려져서 남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따라서 남부지방에서는 새해 첫 일출을
보시는게 어렵겠고요.
중부 지방 일부에서만 구름이 낀 사이로 일출이 가능하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내일(31일) 올해 마지막 해가 지는 시각은 오후 5시 23분이 되겠고,
새해첫 해는 모레 아침 7시 46분에 뜨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흐려지면서
남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를 비롯해서
평년 이맘때 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한낮의 기온은 영상 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서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는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체로 포근한 날씨이긴 하지만 바닷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해돋이, 또 해맞이 하러 가시는 분들은 꼭
보온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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