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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조흥 통합은행명 '신한은행'으로

박수언

입력 : 2005.12.30 11:08

조흥은행 노조 "합의서 약속 깬 것…라응찬 회장 퇴진운동"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3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통합은행의 명칭을 '신한은행'으로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존속법인의 명칭은 조흥은행을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흥은행 노동조합은 "통합은행명을 조흥은행으로 하기로 한 2003년 노사정 합의서의 약속을 깬 것"이라며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퇴진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