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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카드사, 후불 교통카드 발급 중단

박민하

입력 : 2005.12.29 13:17

기존 회원들도 교통카드 이용 불가…혼란 우려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카드회사 간의 후불제 교통카드 발급 재계약 협상이 결렬돼 4개 카드사의 교통카드 발급이 전면 중단될 전망입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달 말 기존 계약이 끝나는 삼성과 외환, 신한,그리고 롯데카드 측에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했고, 이들 카드사들은 다음달부터 후불제 카드 신규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재계약이 끝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들 카드사들의 기존 후불제 교통카드 회원들도 2~3개월의 유예기간이 지나면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없게 돼 큰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