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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직원이 교통사고…인민군 2명 사상

허윤석

입력 : 2005.12.29 12:11


금강산 관광지구내에서 27일 남측 회사 직원이 교통사고를 내 북측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현대 협력업체 33살 정 모 과장이 27일 저녁 8시40분쯤 금강산 지구내 온정리 해금강 호텔 주유소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인민군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다쳤다고 밝혀졌습니다.

현대 측은 29일 관계자를 금강산 현지에 파견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업지구 및 금강산 관광지구 출입과 체류에 관한 합의서'에 따라 사고 처리가 될 것이라며, 정 씨의 남측 귀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