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1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보길도 남쪽 9Km 해상에서 목포 선적 79t급 통발어선 1001한일호가 전복돼 선장 43살 백모씨가 숨지고, 선원 10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29일 아침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심야에 났고, 실종자 대부분이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배 안에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배가 가라앉고 있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