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입당 선언
박태진, 송영철 도의원 등 충남 논산 출신 도의원 2명과 김영운 의장 등 논산시의원 14명이 28일 자민련 탈당과 함께 심대평 충남 지사가 주도하는 국민중심당(가칭) 입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통합신당 출현을 간절히
기대했으나 자민련이 27일 국민중심당과 결별을 선언해 실망이 크다"며 "참담한 심정으로 자민련을 탈당하고 국민중심당에 입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논산지역 선출직 공직자 모두가 자민련에서 국민중심당으로 당적을 옮기게 됐다.
임성규 시장은 지난 4월 이시우 보령시장 및 최홍묵 계룡시장, 진태구 태안군수 등과 함께 자민련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남아 있다 최근 국민중심당에 입당했으며, 이인제 국회의원도 최근 자민련에서 국민중심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들은 "통합신당 창당 무산은 충청지역 주민들에 대한 배신이요, 시대에 역행하는 것으로 후일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양당은 하루 빨리 통합신당 창당을 성사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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