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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강원랜드 지도·감독 강화

입력 : 2005.12.28 14:07

자살 사건 잇따라…도박중독치료센터 법인화


문화관광부는 28일 강원랜드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최근 강원랜드에서 발생한 잇단 자살 사건과 관련, 도박 중독 예방 및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치료센터를 별도 법인화하고 해당 예산을 올해 13억원에서 내년에는 64억원으로 대폭 증액하는 한편 전문 인력을 3명에서 10명으로 확충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문화부는 전했다.

강원랜드는 이밖에 장기 출입자 도박 중독 상담 의무화 및 출입 금지 조치 등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