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이후 과잉대응 잇따라…상점서 난동부렸다고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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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경찰관들이 한 흑인남성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7일)의 세계,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십여 명이 총을 겨누고 흑인남성 한 명을 둘러쌉니다.
한손에 흉기를 든 흑인 남성은 별다른 저항없이 뒷걸음질
치며 포위를 벗어나려 합니다.
하지만 이 흑인남성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데이비드/뉴올리언스
경찰 : 몇 번이고 흉기를 내려 놓으라고 말했지만 그는 오히려 경관들을 위협했습니다.]
흑인 남성은 사건 직전 한 상점에서 난동을 벌이기는 했지만, 굳이 총을 쏴 숨지게 할 상황이었냐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약탈과 각종 범죄행위에 예민해진 경찰의 과잉대응이 비극을 낳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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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대형 상점에서 유독가스가 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유출된 유독가스에 시민 80여
명이 중독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발렌티나/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 :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경쟁업체들의 계획된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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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축제가 한창인 중국 하얼빈에 얼음으로 만든 대형 식당이 등장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차가운 얼음 건물 안에서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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