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와 폭설로 방한 용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소비경기가 활황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백화점과 할인점,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기준으로 소비동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의류와 방한용품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반적인 소비가 20% 안팎의 신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백화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나 늘었습니다.
할인점 매출도 12% 증가했으며 신용카드를 이용한 신용구매액은 22%나 급증했습니다.
이같은 매출 증가는 계속되는 한파로 모피와 방한복 등을 비롯한 의류와 난방용 생활가전의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